불경기 이겨내는 경쟁력, ‘차별화’

 

불경기 이겨내는 경쟁력, ‘차별화’

매경닷컴 / 2013.01.22 오전 09:10

 

 

 

 

외식업계 불경기 양상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한국외식업중앙회에 따르면 전국 133개 업소 대상으로 진행

한 ‘2012 전국음식점에 관한 실태조사’에서 외식업소의 체감경기가 약 2년 전보다 나빠졌다는 응답이

83.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를 배달한다는 남다른 전략을 경쟁력으로 내세운  ‘타미하우스’(www.tammyhouse.co.kr)는

카페형 배달전문점을 표방하고 있다. 오피스 밀집 지역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배달 전략은 큰 파급효과

를 일으키며 유명 프랜차이즈 브랜드와의 경쟁에서도 밀리지 않는 모습이다. 또한 고객 입장에서는 한 자

리에서 단체주문을 편하게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여기다 가격 거품도 걷어낸 가격경쟁력은 타미하

우스의 인기비결로 꼽힌다.

 

 

 

보도자료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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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52171

매경닷컴 / 2013.01.22 오전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