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모르는 창업, 타미하우스

 

 

불황 모르는 창업, ‘커피, 맥주, 환경’ <-클릭

 

불황에도 꾸준히 성장하는 창업아이템은 항상 있기 마련이다. 커피와 맥주 그리고 환경 아이템이다. 커피는 꾸준한 인기를 끌면서 창업시장에서의 인기뿐만 아니라 소비시장에서의 위상도 높아졌다.

소비가 늘다 보니 그에 맞는 공급처가 필요하게 되면서 커피전문점이 확대되고 있다. 최근 인기를 끄는 커피전문점은 고가의 대형 브랜드 보다는 합리적인 가격과 안락한 분위기를 제공하는 커피전문점이다.

창업자들 역시 중소 브랜드를 선호하는 추세다. ‘타미하우스’는 창업비용의 거품이 없고 대형 브랜드와의 경쟁에서도 뒤처지지 않을 차별화 요소를 갖춘 중소 브랜드다. 배달을 접목시켜 대형 커피전문점과의 치열한 경쟁에서 벗어난 틈새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타미하우스 매장들이 A급 상권이 아닌데도 안정적인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는 이유로는 테이크아웃과 주문배달 형태를 동시에 적용시키고 있다는 점이 주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근 회사들과 학원, 관공서, 시장 등을 타깃으로 해 편리함을 강조시킨 배달 전략이 제대로 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