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창업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보도자료 2013. 1. 2. 12:18

[가맹점인터뷰]"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 열정만큼은 국가대표!"  <-클릭

임국빈 타미하우스 금정 LS타워점 점주

 

 ‘시간이 LTE급으로 흐른다’는 표현이 있다.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위한 빠른 서비스 속도를 쏜살같이 흘러가는 세월에 대비키는 말로써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흔하게 통용되고 있다.

체감하는 정도를 따지자면 연장자일수록 더하다. 30~40대에는 다양한 일터에서 가정과 국가를 위해 정신없이 달려오다 숨을 고를라치면 정년을 맞는 50대과 접해야 하기 때문이다. 청춘은 한순간의 찰나이고, 비교적 이른 나이에 일에서 손을 때고 백수처지에 놓일 수밖에 없는 시니어들이 시간과 대처하는 감정은 남다르다.

이러한 논리는 창업시장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 젊은 창업자들과 다채로운 변화를 요구하는 소비자들이 점령하다시피 한 외식시장에서 50대 이상의 시니어, 실버 창업자들이 설 자리는 비좁고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살아온 세대부터 차이가 나고, 빠르게 대처하는 능력과 감성이 다르다는 이유로 아이템 선정도 한정되거나 소외받기 일쑤다. 그만큼 성공확률도 자신하기 어려울 때가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랜 직장에서 쌓은 노하우와 직원관리, 연륜에서 뿜어져 나오는 다양한 경험을 발판삼아 정년퇴직 후 제2의 인생을 화려하게 펼쳐나가는 창업의 모범사례들은 시장에 활력을 넣어주고 있다. 타미하우스 금정 LS타워점을 운영 중인 임국빈 점주(53)가 그 주인공이다.

임 점주는 퇴직 전 다양한 시뮬레이션 가게 운영 통해 실전경험 쌓아 창업에 도전했다고 말했다.

“직장인들은 승진하는데 한계를 스스로 알게 되고, 언제쯤 그만둬야 하는지 예감을 합니다. 냉철하게 자기 위치를 파악해 미래를 위해 빠르게 준비해야만 갑작스럽게 회사를 그만두게 되는 상황이 와도 방황하는 일이 적을 거예요. 저 또한 한 직장에서 27년 동안 근무하다 승진이 무산되는 아픔을 겪으며 자연스럽게 창업을 준비하게 됐어요. 제2의 인생의 막을 다시 열게 된 거죠.”

처음 임 사장이 선택한 업종은 스크린 골프였다. 본인에게 익숙한 업종이면서 관리기술을 특별히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낮에는 직장에서 일하면서 하는 투 잡(t재-job )형태로 운영하기에 좋다고 판단해서다. 점차 하향세로 접어든 점포를 정리하고, 아내에게 실제 가게 운영을 전담시키고 조력자로 나선 감자탕 전문점, 룸 식 주점 들을 거치며 외식업에 대해 서서히 눈을 뜨게 되고 능력을 축적해 나갔다. 그런 실전경험을 토대로 최근엔 ‘타미하우스’ 브랜드를 선택, 커피전문점에 도전장을 던져 좋은 성적표를 거둬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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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라고 하면 당연히 젊은 사람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잖아요? 이것도 고정관념이란 것을 알았습니다. 상권조사를 실시하던 중 커피업종이 최적화된 곳을 놓치고 싶지 않아 시작했지만, 공부하면서 커피 매력에 빠지게 됐고, 지금은 너무나 즐거워요. 타미하우스에서 바리스타 교육을 2주간 받았었는데 그 일정만 잘 따라가면 자신감이 자연스럽게 따라오더군요. 업종별로 수요층이 다를 수밖에 없는데 커피는 비교적 젊은 직장인들이 대부분이라 접객도 수월해 좋습니다.”

처음 접하는 업종인 만큼 프랜차이즈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란 임 사장의 판단은 적중했다. 운영관리나 전문적 메뉴 구성, 인테리어 디테일까지 본사 매뉴얼을 철저히 이행만 하면 낯선 커피시장의 빠른 적용 및 수준이상의 퀄리티를 갖춘 상태서 유리한 경쟁을 펼칠 수 있었기 때문. 더군다나 타미하우스의 경우 로열티나 과도한 창업비용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심적 부담이 적었다. 또한 LS타워점 같은 경우 회사 건물에 입주하는 형태라 확실한 고객층이 있고, 직장인들의 특성상 샌드위치나 햄버거 류 같은 간식메뉴들이 인기를 끌거라는 예상을 했다.

“타미하우스는 가격도 합리적인데다 직장인이나 젊은 층이 니즈에 맞는 서브 메뉴들을 다양하게 갖춰놔서 경쟁력을 확신했었어요. 같은 층에 커피브랜드가 있긴 하지만 맛과 서비스의 질로 놓고 보면 충분히 승산이 있겠다 싶었고, 그 결정은 성공적이었습니다.”

그의 숨겨진 장사 실력은 종업원 관리 능력과 고객서비스에서 빛이 난다. 오랜 기간 동안 영업직에 종사하며 발로 뛰어다닌 덕에 상권입지를 분석하는 능력이나 고객을 대하는 방법이 프로에 가깝다. 이러한 장점은 가게 운영에도 그대로 반영된다. 무엇보다 수많은 부하직원을 통솔했던 경험으로 직책에 맞는 책임감을 가르치고, 이에 걸 맞는 자율적인 보고형식체제를 채택하고 있다. 정기적인 회식을 통해 결속력을 다지는 점도 눈에 띈다.

“돈으로 관리하지 말고 마음으로 관리한다는 생각으로 고객이나 종업원을 대하려고 노력합니다. 특히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 열정만 갖고 있다면 50대 이상의 창업자들도 얼마든지 성공을 거둘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업종에 적합한 연령은 없습니다. 다만 고정관념만 존재할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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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