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로스팅 단계

커피이야기/Coffee Story 2012. 1. 31. 17:37

커피 로스팅이란 약 200℃ 온도로 커피 생두를 볶아 원두로 만드는 과정입니다.
생두상태에서는 무맛, 무취의 커피 열매에 불과하지만 볶는 온도와 시간에 따라 커피의 맛과 향이 달라지게 됩니다.






로스팅 단계는 SCAA(9 단계), 북미지역(6 단계), 일본(8단계)등 각 나라와 단처에서 여러가지 분류법을 사용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일본의 8단계법을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Light>
감미로운 향기가 나지만 이단계의 원두를 가지고 커피를 추출하면 쓴맛, 단맛, 깊은 맛은 거의 느낄 수 없다.
생두를 로스터에 투입해 생두가 열을 흡수하면서 수분이 빠져나가도록 하는 초기단계로 이때 생두는 누런색으로 변화하게 된다.

<Cinnamon>
뛰어난 신맛을 갖는 원두이며 그 신맛을 즐기고 싶다면 이 단계의 원두가 최적이다. 누런색이던 원두가 계피색을 띄게 되고
커피 생두의 외피가 왕성하게 제거되기 시작한다.
 
<Midium>
아마리칸 로스트라고도 한다. 신맛이 주역인 아메리칸 커피는 이 단계의 원두가 최적이다.
식사중에 마시는 커피, 추출해서 마실수 있는 기초 단계이며 원두는 담갈색을 띈다.

<High>
하이로스트 부터 신맛이 엷어지고 단맛이 나기 시작한다.
맛과 향이 대체로 표준이며 풍부한 갈색을 띄게 된다.

<City>
저면로스트라고도 한다. 균형 잡힌 강한 느낌을 주고 맛과 향이 대체로 표준이며 풍부한 갈색을 띄게 된다.

<Full-City>
신맛은 거의 없어지고 쓴맛과 진한 맛이 커피 맛의 정점에 올라서는 단계이다.
주로 아이스커피 용도로 사용되며 크림을 가미하여 마시는 유럽 스타일이며 원두의 색깔은 짙은 갈색으로 변하며 에스프레소 커피용의 표준이다.

<French>
쓴맛, 진한 맛에 중후한 맛이 강조된다. 기름이 표면에 끼기 시작하는 단계로 원두는 검은 갈색이 된다.

<Itallan>
쓴맛과 진한 맛의 최대치에 달한다.
원두에 따라서는 타는 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으며 에스프레소용으로 많이 선호되었으나 점차 줄어드는 경향이다.

 

 

 

 

 



최고의 품질의 원두를 로스팅해서 만든 타미하우스의 맛있는 커피^_^

커피와 함께 다양한 먹거리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타미하우스 많이 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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